디지털마케팅 - 테크42 - Tech Journalism by AI Thu, 23 Jan 2025 01:06:52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8.10 버즈빌, "리워드 광고 시장 연평균 17% 성장"…대중화 가속화 /%eb%b2%84%ec%a6%88%eb%b9%8c-%eb%a6%ac%ec%9b%8c%eb%93%9c-%ea%b4%91%ea%b3%a0-%ec%8b%9c%ec%9e%a5-%ec%97%b0%ed%8f%89%ea%b7%a0-17-%ec%84%b1%ec%9e%a5%eb%8c%80%ec%a4%91%ed%99%94-%ea%b0%8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b%25b2%2584%25ec%25a6%2588%25eb%25b9%258c-%25eb%25a6%25ac%25ec%259b%258c%25eb%2593%259c-%25ea%25b4%2591%25ea%25b3%25a0-%25ec%258b%259c%25ec%259e%25a5-%25ec%2597%25b0%25ed%258f%2589%25ea%25b7%25a0-17-%25ec%2584%25b1%25ec%259e%25a5%25eb%258c%2580%25ec%25a4%2591%25ed%2599%2594-%25ea%25b0%2580 Thu, 23 Jan 2025 01:06:51 +0000 /?p=96547

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은 ‘2025 리워드 광고 트렌드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리워드 광고 시장의 현황과 2025년 전망을 이용자, 광고주, 제휴사 측면에서 다각도로 분석했다.

버즈빌은 이번 웨비나에서 리워드 광고에 참여하는 유저 수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리워드 지급액도 지난 2년간 연평균 약 17%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버즈빌 측은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발표한 ‘2024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서 모바일 광고비가 전년 대비 7.1% 증가하여 7조 2,887억 원에 이른 것과 맥을 같이한다”며 “리워드 광고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게이미피케이션'의 효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보상형 미니게임, 키우기 게임, 룰렛, 퀴즈, 음악 듣기 등의 재미있는 이벤트가 광고 경험을 개선하며 리워드 광고 이용자의 평균 재방문율을 70%까지 끌어올린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이벤트 성격이 짙은 리워드 광고를 집약한 혜택탭을 도입하는 제휴사가 급증하면서 리워드 광고의 월간 도달 이용자수가 약 3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버즈빌은 2024년을 ‘리워드 광고 대중화’의 도약기로 정의했다.

웨비나에서 발표된 버즈빌 데이터를 보면, 2023년 발행된 리워드 총량 중 중간 그룹(대중성을 띠는 일반 이용자를 대표하는 그룹)이 리워드를 획득한 비율은 48%였으나, 2024년 발행된 리워드 기준으로 동일한 그룹의 비율이 5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전반적인 활성도가 증가했다.

특히 버즈빌의 AI 기술을 활용해 부정 이용자(체리피커)를 필터링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폭넓은 이용자층으로 구성된 중간 그룹의 비율을 높인 점이 시장 대중화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웨비나에서는 2025년 리워드 광고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리테일 협력 광고 △다이내믹 멀티 미션 △엔터형 광고가 제시됐다. 이와 관련 버즈빌은 ‘이용자 중심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자 개인에 맞춤화된 재미있는 리워드 광고 경험을 통해 앱 서비스 자체에 ‘자발적인 정착’을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버즈빌 강동현 데이터 전략 팀장은 “리워드 광고의 대중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선순환은 가볍고 재미있게 이용하는 이용자, 시장을 확장하는 제휴사, 그리고 다양한 광고 상품을 가진 광고주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2025년은 리워드 광고가 대중적인 전략 매체로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 팀장은 “경제력을 가진 3040세대가 주요 타겟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광고 참여뿐만 아니라 구매 전환이 증가하는 경향을 주목해야 한다”며 “트래픽 확보, 특정 액션 수행, 매출 증대를 실현하기 위해 메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매체와 함께 리워드 광고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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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부터 AI까지"...2025년 소비 키워드 'R.E.V.I.V.E' /%ed%8e%98%ec%8a%a4%ed%8b%b0%eb%b2%8c%eb%b6%80%ed%84%b0-ai%ea%b9%8c%ec%a7%80-2025%eb%85%84-%ec%86%8c%eb%b9%84-%ed%82%a4%ec%9b%8c%eb%93%9c-r-e-v-i-v-e/?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8e%2598%25ec%258a%25a4%25ed%258b%25b0%25eb%25b2%258c%25eb%25b6%2580%25ed%2584%25b0-ai%25ea%25b9%258c%25ec%25a7%2580-2025%25eb%2585%2584-%25ec%2586%258c%25eb%25b9%2584-%25ed%2582%25a4%25ec%259b%258c%25eb%2593%259c-r-e-v-i-v-e Thu, 16 Jan 2025 02:44:43 +0000 /?p=96179
  • 신한카드 "2025년 소비는 축제다"…빅데이터로 본 6대 트렌드
  • MZ세대, AI를 '창작의 동반자'로...세대별 AI 활용 차이 뚜렷
  • 기후변화가 바꾼 소비...여름 가전이 추석 선물로?"
  •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5년 주요 소비 트렌드 키워드 'R.E.V.I.V.E'를 발표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R.E.V.I.V.E'의 세부 키워드로 페스티벌 코어(Redefine Festivities), 셀프 디깅(Exploring Identity), AI 네이티브(Virtual Companions), 콘텐츠 커머스(Integrated Contents Commerce), 다정력(Value of Tenderness), 기후 이코노미(Environment First)를 선정했다. 올해 불확실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삶의 의미와 활력을 되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경험소비의 부상이다. 신한카드 분석 결과, 2024년 1~10월 소셜데이터에서 뮤직페스티벌과 지역축제 언급 비중이 2022년 대비 각각 11%, 19%로 증가했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 직후 3주간의 구장 주변 상권 카드 이용건수도 2019년 대비 18% 증가했다.

    AI 활용에서는 세대 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 생성형 AI는 40대(38.8%)와 50대(26.2%)의 이용 비중이 높은 반면, 창작 특화 생성형 AI는 30대(37%)와 20대 이하(28.5%)가 주도했다. 특히 창작 특화 생성형 AI의 유료 이용건수는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콘텐츠와 소비의 결합도 가속화되고 있다. '쿠팡템' 관련 콘텐츠는 전년 대비 389% 증가했으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종영 후 2주간 미슐랭 레스토랑 이용건수가 39.7% 증가했다. 특히 20대의 이용 증가율은 60.5%에 달했다.

    기후변화는 소비 패턴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2024년 6월~10월 월평균 전기요금은 9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폭염으로 인해 실내공간과 야간 시간대가 새로운 소비 거점으로 부상했으며, 여름 가전이 추석 선물로 각광받는 등 계절 소비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소비가 단순한 구매 행위를 넘어 정체성 표현과 가치 추구,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소비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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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테오, 신임 CEO에 마이클 코마신스키 선임 /%ed%81%ac%eb%a6%ac%ed%85%8c%ec%98%a4-%ec%8b%a0%ec%9e%84-ceo%ec%97%90-%eb%a7%88%ec%9d%b4%ed%81%b4-%ec%bd%94%eb%a7%88%ec%8b%a0%ec%8a%a4%ed%82%a4-%ec%84%a0%ec%9e%8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81%25ac%25eb%25a6%25ac%25ed%2585%258c%25ec%2598%25a4-%25ec%258b%25a0%25ec%259e%2584-ceo%25ec%2597%2590-%25eb%25a7%2588%25ec%259d%25b4%25ed%2581%25b4-%25ec%25bd%2594%25eb%25a7%2588%25ec%258b%25a0%25ec%258a%25a4%25ed%2582%25a4-%25ec%2584%25a0%25ec%259e%2584 Thu, 16 Jan 2025 01:16:34 +0000 /?p=96170

    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기업 크리테오(Criteo)는 마이클 코마신스키(Michael Komasinski)를 최고경영자(CEO) 및 이사회 멤버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현 크리테오 CEO인 메건 클라큰(Megan Clarken)은 신임 CEO 취임 이후 원활한 승계를 위해 고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5일 취임하는 마이클 코마신스키 신임 CEO는 애드테크 산업에서 글로벌 조직을 이끌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글로벌 마케팅 및 광고 대행사 덴츠(dentsu)에서 미주 지역 CEO 겸 글로벌 데이터 및 기술 부문 사장, 그룹 경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덴츠에서는 제품과 플랫폼 전반에 AI를 통합하는 등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이클 코마신스키(Michael Komasinski) 크리테오 신임 CEO

    그는 또한 머클(Merkle)에서 EMEA, 미주, APAC 지역을 총괄하며 50개 지역 1만4000명 이상의 직원을 관리하는 글로벌 CEO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라조피쉬(Razorfish), 쇼크 리테일 마케팅(Schawk Retail Marketing), 닐슨(Nielsen Company), A.T.커니(A.T. Kearney) 등에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메타(Meta)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고객 자문 위원회 멤버이자 광고 위원회(Ad Council) 이사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레이첼 피카드(Rachel Picard) 크리테오 이사회 의장은 “크리테오의 차세대 AI 기반 혁신과 세계 최고의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를 찾기 위해 철저한 탐색 및 심사 과정을 거쳤다”며 “그는 기술 기반 제품 개발, 브랜드 및 리테일사와의 파트너십 관리뿐만 아니라 글로벌 성장과 확장을 주도할 역량도 겸비한 뛰어난 경영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카드 의장은 “그는 디지털 마케팅과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조직을 이끌며 상호 협력을 중심으로 한 리더십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그의 리더십 아래 크리테오의 전략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코마신스키 차기 크리테오 CEO는 “AI의 진화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이커머스 트렌드로 미디어 시장에 막대한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앞으로 크리테오의 뛰어난 팀들과 협력해 고객에게 매력적인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주주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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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설치만으론 부족해"...리워드 광고, 게임형 콘텐츠로 진화 /%ec%95%b1-%ec%84%a4%ec%b9%98%eb%a7%8c%ec%9c%bc%eb%a1%a0-%eb%b6%80%ec%a1%b1%ed%95%b4-%eb%a6%ac%ec%9b%8c%eb%93%9c-%ea%b4%91%ea%b3%a0-%ea%b2%8c%ec%9e%84%ed%98%95-%ec%bd%98%ed%85%90%ec%b8%a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5%25b1-%25ec%2584%25a4%25ec%25b9%2598%25eb%25a7%258c%25ec%259c%25bc%25eb%25a1%25a0-%25eb%25b6%2580%25ec%25a1%25b1%25ed%2595%25b4-%25eb%25a6%25ac%25ec%259b%258c%25eb%2593%259c-%25ea%25b4%2591%25ea%25b3%25a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8%2595-%25ec%25bd%2598%25ed%2585%2590%25ec%25b8%25a0 Tue, 14 Jan 2025 23:59:38 +0000 /?p=96086
  • 서울 인구 2배 규모 리워드 광고 참여...게이미피케이션이 성장 견인
  • 게임업계, 단계별 미션형 광고 수요 1934% 폭증
  • 2025년 키워드는 '리테일 협력·다이내믹 미션·엔터형 광고'
  • 리워드 광고 시장이 단순 앱 설치를 넘어 게임형 콘텐츠와 초개인화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

    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이 발표한 '2024 리워드 광고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리워드 광고 참여자는 서울 인구의 2배에 달했으며 총 지급액은 아메리카노 1,800만 잔 규모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비트코인과 같은 수익 창출형 가상자산 리워드와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가 새로운 광고 경험을 제공한 결과로 분석됐다.

    특히 게임 분야에서 변화가 두드러졌다. 단순 앱 설치 유도형 광고는 65% 감소한 반면, '앱 설치-캐릭터 생성-튜토리얼 완료-레벨업-아이템 구매' 등 단계별 경험을 유도하는 UA특화 광고 수요는 1,934% 급증했다. 이는 신규 이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게임 업계가 멀티 미션형 상품을 대안으로 선택했음을 보여준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발 이커머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티메프 사태로 인한 고객 확보 경쟁도 가열되며 광고비는 전년 대비 9% 이상 증가했다.

    버즈빌은 2025년 주목할 키워드로 '리테일 협력 광고', '다이내믹 멀티 미션', '엔터형 광고'를 제시했다. 올리브영, 무신사, 쿠팡 등은 이미 메타와 협력해 구매 데이터 기반의 리테일 협력 광고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리워드와 미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멀티 미션'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의 영향으로 음성 필터와 AR 효과를 접목한 숏폼 형태의 '엔터형 광고'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광고 미션을 퀴즈나 게임 형태로 재구성해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이관우 버즈빌 공동대표는 "리워드 광고의 성장은 유저 경험 중심의 고도화 덕분"이라며 "버즈빌 유저의 77%가 한 앱에 정착해 광고에 참여하고, 매월 30만 명이 평균 5,700원의 리워드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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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브릿지, ‘게임 공략 통했다’ 지난해 국내외 게임 고객사 4.3배 증가 /%ec%97%90%ec%96%b4%eb%b8%8c%eb%a6%bf%ec%a7%80-%ea%b2%8c%ec%9e%84-%ea%b3%b5%eb%9e%b5-%ed%86%b5%ed%96%88%eb%8b%a4-%ec%a7%80%eb%82%9c%ed%95%b4-%ea%b5%ad%eb%82%b4%ec%99%b8-%ea%b2%8c/?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7%2590%25ec%2596%25b4%25eb%25b8%258c%25eb%25a6%25bf%25ec%25a7%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a%25b3%25b5%25eb%259e%25b5-%25ed%2586%25b5%25ed%2596%2588%25eb%258b%25a4-%25ec%25a7%2580%25eb%2582%259c%25ed%2595%25b4-%25ea%25b5%25ad%25eb%2582%25b4%25ec%2599%25b8-%25ea%25b2%258c Tue, 14 Jan 2025 06:12:17 +0000 /?p=96045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은 자사의 광고 성과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가 지난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비일팔공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브릿지를 활용한 앱 수는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했으며, 이중 게임 앱에서의 도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고객사의 수는 2023년 대비 4.3배 증가하며, 에어브릿지의 성장을 이끌었다.

    2024년 에어브릿지의 전체 리포트 생성 수는 1,415만 건에 이르며, 트래킹 링크 생성 수는 8613만개, 트래킹 링크 클릭 수는 2조 6280억건에 달했다

    게임 앱에서 에어브릿지 활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여러 채널에서 다양한 조건의 타깃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게임 업계의 특성에 맞춘 성과 측정 및 분석 기능을 꼽을 수 있다. 또 국내외 게임 컨퍼런스의 적극적인 참여, 게임 기업의 요청에 대한 빠른 기술 개선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에어브릿지는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의 효율과 비용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고, 자체 개발한 사용자 행동 분석 특화 데이터베이스로 실시간에 가까운 코호트 분석을 지원한다.

    또 pLTV(Predictive Lifetime Value) 기능을 통해 유저가 앞으로 발생시킬 매출에 대한 예측 값을 계산해 줘, 유저별 기대 매출이 높은 채널에 마케팅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PC와 콘솔 게임에 대한 관심과 출시가 높아지고 있는 게임 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해 앱, 웹, 콘솔까지 모든 게임 플레이 채널의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분석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한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에어브릿지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 기반을 둔 유일한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의 필요에 맞춘 기능과 지원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에어브릿지가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네이버, 카카오, 토스, 당근, 에브리타임 등 국내 주요 광고 매체와의 뛰어난 연동성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딥링크 기능 및 한글 맞춤형 도메인 지원 ▲앱과 웹에 대한 통합적인 마케팅 성과 분석 제공 ▲키워드 광고에 대한 성과 분석 지원 ▲전담 CS 매니저를 통한 빠르고 정확한 기술 지원 ▲금융 기관 등 한국 기업의 엄격한 보안 기준의 충족 등을 들었다.

    여기에 해외 경쟁 솔루션 대비 유연한 가격 책정 방식, 앰플리튜드 및 브레이즈 와의 강력한 연동을 통한 풀퍼널 마케팅 지원 등도 에어브릿지만의 장점이다.

    남성필 에이비일팔공 대표는 “에어브릿지는 글로벌 주요 매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전 세계 6개 MMP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에어브릿지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MMP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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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테오, 2024 글로벌 소비재 트렌드 리포트 발표... 한국 소비자 50% 온라인 구매 확대해 /%ed%81%ac%eb%a6%ac%ed%85%8c%ec%98%a4-2024-%ea%b8%80%eb%a1%9c%eb%b2%8c-%ec%86%8c%eb%b9%84%ec%9e%ac-%ed%8a%b8%eb%a0%8c%eb%93%9c-%eb%a6%ac%ed%8f%ac%ed%8a%b8-%eb%b0%9c%ed%91%9c-%ed%95%9c%ea%b5%ad/?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81%25ac%25eb%25a6%25ac%25ed%2585%258c%25ec%2598%25a4-2024-%25ea%25b8%2580%25eb%25a1%259c%25eb%25b2%258c-%25ec%2586%258c%25eb%25b9%2584%25ec%259e%25ac-%25ed%258a%25b8%25eb%25a0%258c%25eb%2593%259c-%25eb%25a6%25ac%25ed%258f%25ac%25ed%258a%25b8-%25eb%25b0%259c%25ed%2591%259c-%25ed%2595%259c%25ea%25b5%25ad Thu, 09 Jan 2025 02:09:42 +0000 /?p=95755

    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기업 크리테오(Criteo)는 9일 ‘2024 글로벌 소비재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1만4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브랜드 및 리테일 기업의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리포트다.

    크리테오 측은 “이번 리포트는 연말쇼핑 시즌 소비 패턴, 브랜드 충성도 변화, 옴니채널 쇼핑 선호도 등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 변화에 대해 브랜드 및 리테일 기업이 주목해야 할 인사이트를 다뤘다”고 설명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소비재 지출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이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43%의 소비자는 온라인 소비재 지출을 늘렸다고 응답했으며, 국내 소비자의 50%는 1년 전보다 온라인 구매를 확대했다고 답해, 글로벌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재 분야의 경우, 소비자들의 신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도 두드러졌다. 전 세계적으로 정기 소비재 구매 고객 중 5분의 1에서 절반 이상이 지난 1년간 구매 경험이 없던 브랜드를 선택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처음 브랜드를 구매한 소비자의 비율은 여러 리테일러에서 구매를 검토할 때보다 평균 8%포인트 높았다.

    특히 헬스 뷰티 카테고리의 경우, 여러 리테일러사를 확인하는 소비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검색한 소비자보다 두 배 이상의 브랜드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하나의 리테일에서 브랜드를 조회한 소비자는 평균 1.7개의 브랜드를 확인한 반면, 여러 리테일을 이용한 소비자는 4.4개의 브랜드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크리테오 측은 “이는 소비재 구매 시, 가격과 제품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며 브랜드에게는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옴니채널 쇼핑 방식을 선호하며, 구매 전 정보 탐색과 비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39%의 소비자가 식품을 구매할 때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쇼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66%가 구매 전 여러 웹사이트를 비교한다.

    국내 소비자는 글로벌 평균 대비 적극적으로 비교 구매에 나서고 있다. 식품을 구매할 때 최소 2~3개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소비자는 62%였으며, 4~5개를 확인하는 비중은 15%, 5개 이상을 확인하는 소비자는 7%에 달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리테일 매장과 웹사이트를 모두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매장 내에서만 쇼핑하는 소비자보다 1.8배 더 자주 쇼핑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크리테오는 “옴니채널 전략을 활용하면, 브랜드는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강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광고가 소비자 행동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소비자의 48%는 광고를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고 응답했으며, 국내의 경우 이보다 높은 62%가 광고를 통해 구매 결정을 내린다고 답했다.

    또 국내 소비자의 55%는 최소 한 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한 경험이 있으며, 50%는 계획에 없던 제품을 최소 한 개 이상 충동적으로 구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광고가 소비자의 구매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며, 브랜드가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임을 보여준다.

    김도윤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는 “이번 크리테오가 발간한 소비재 트렌드 리포트는 브랜드와 리테일 기업, 마케터들이 소비자의 변화하는 구매 패턴과 결정 요소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분석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구매 전에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리타겟팅을 통해 브랜드의 고유한 차별화 요소를 강조하는 광고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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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티어, 이커머스 보안 강화된 온프레미스 AI로 엑스투비 대규모 업그레이드 /%ed%94%8c%eb%9e%98%ed%8b%b0%ec%96%b4-%ec%9d%b4%ec%bb%a4%eb%a8%b8%ec%8a%a4-%eb%b3%b4%ec%95%88-%ea%b0%95%ed%99%94%eb%90%9c-%ec%98%a8%ed%94%84%eb%a0%88%eb%af%b8%ec%8a%a4-ai%eb%a1%9c-%ec%97%91%ec%8a%a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94%258c%25eb%259e%2598%25ed%258b%25b0%25ec%2596%25b4-%25ec%259d%25b4%25ec%25bb%25a4%25eb%25a8%25b8%25ec%258a%25a4-%25eb%25b3%25b4%25ec%2595%2588-%25ea%25b0%2595%25ed%2599%2594%25eb%2590%259c-%25ec%2598%25a8%25ed%2594%2584%25eb%25a0%2588%25eb%25af%25b8%25ec%258a%25a4-ai%25eb%25a1%259c-%25ec%2597%2591%25ec%258a%25a4 Tue, 07 Jan 2025 02:36:48 +0000 /?p=95567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이커머스 특화 온프레미스 AI인 POLAR를 탑재한 AI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 3.0’을 공개하고 AI 체험하기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플래티어 측은 “이커머스 기업들은 고객의 개인정보와 결제 정보를 다루는 특성상 보안에 민감하며,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고도화된 보안 기능이 필수적”이라며 “많은 기업들은 데이터 접근 권한, 감사, 기록 등을 철저히 통제하며 데이터 거버넌스 준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엑스투비 3.0 업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엑스투비 3.0은 온프레미스 AI인 POLAR(Plateer’s Optimized sLLM and Application with Reliability)를 탑재했다. 기업의 핵심 데이터와 민감한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이커머스 기업들의 보안 요구 및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을 명확히 충족해 주목받고 있다.

    POLAR는 20여 년간 국내 주요 기업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며 쌓아온 플래티어의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이커머스 특화 sLLM이다.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의 교체 적용이 가능하며,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 보안과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기업 내부의 핵심 데이터 강화학습(RAG)을 통해서 운영 효율성 증대 및 비용 절감을 돕는다. 또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커머스 AI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플래티어 관계자는 ‘엑스투비’ 도입을 통해 이커머스 AI 기능을 사용하면, 20%에서 30% 이상 업무 처리 시간 절감이 가능하고, 이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이 가능하게 한다”며 “지속적으로 이커머스에 필요한 AI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에 들어가는 TCO(총소유비용) 절감과 고객 경험 향상을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래티어는 POLAR를 기반으로 AI 챗봇, AI 검색, AI 고객상담분석, AI 마케팅 카피라이터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엑스투비’ 3.0에 탑재했다. 이는 AI 서비스 체험하기 사이트를 통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

    특히 플래티어는 POLAR Ops를 통해서, 자체 개발한 온프레미스 AI인 POLAR를 사용하거나 언어모델만 퍼블릭 LLM으로 변경하여 적용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플래티어에서 개발한 이커머스 특화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AI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국내외 불안한 시장 환경으로 경기가 침체가 되는 국면에서는 AI 도입을 통해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며 “플래티어는 이러한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지난 2년여간 연구 개발한 온프레미스 AI인 POLAR를 엑스투비 3.0에 포함해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엑스투비 3.0을 통해 고객은 기술력이 담보된 이커머스 솔루션과 함께 이커머스 특화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며 “이커머스 운영 전반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AI로 이커머스 운영 생산성을 높여 TCO 관점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래티어는 이날 ‘AI 체험하기’ 사이트를 오픈했다. 플래티어 홈페이지와 엑스투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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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처링, 2025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 ‘CHANCE’ 선정 /%ed%94%bc%ec%b2%98%eb%a7%81-2025%eb%85%84-%ec%9d%b8%ed%94%8c%eb%a3%a8%ec%96%b8%ec%84%9c-%eb%a7%88%ec%bc%80%ed%8c%85-%ed%8a%b8%eb%a0%8c%eb%93%9c-%ed%82%a4%ec%9b%8c%eb%93%9c-chance/?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94%25bc%25ec%25b2%2598%25eb%25a7%2581-2025%25eb%2585%2584-%25ec%259d%25b8%25ed%2594%258c%25eb%25a3%25a8%25ec%2596%25b8%25ec%2584%259c-%25eb%25a7%2588%25ec%25bc%2580%25ed%258c%2585-%25ed%258a%25b8%25eb%25a0%258c%25eb%2593%259c-%25ed%2582%25a4%25ec%259b%258c%25eb%2593%259c-chance Tue, 07 Jan 2025 02:19:45 +0000 /?p=95535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은 2025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로 ‘CHANCE’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피처링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 환경 속에서 마케팅 및 광고 종사자에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매년 키워드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피처링의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연도 키워드인 ‘CHANCE’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 ▲힐링(Healing) ▲생성형 AI 콘텐츠 활용(AI) ▲타겟팅 정교화(Narrow Targeting) ▲전환(Conversion) ▲윤리성(Ethics) 6가지 핵심 트렌드를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

    팔로워 수는 적지만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소셜미디어에서도 팬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 힐링(Healing)

    콘텐츠 측면에서는 아기, 반려견 등 귀엽고 순수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콘텐츠가 인기를 누리면서 힐링을 선사하는 무해력 채널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무해한 식품, 무해한 패션, 무해한 인간관계 등 여러 영역에서 무해함 키워드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 생성형 AI 콘텐츠 활용(AI)

    아울러 생성형 AI를 통한 고퀄리티 콘텐츠 제작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제작 시 자막이나 BGM은 물론 숏부스트와 같은 콘텐츠 AI 솔루션을 활용하면 좋은 효율을 내는 숏폼 콘텐츠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마케팅 캠페인에 생성형 AI가 활발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 타겟팅 정교화(Narrow Targeting)

    나아가 개인의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고객 행동, 관심 기반의 타겟팅 정교화가 AI 인플루언서 분석의 핵심 기술로 떠올랐다. 기존 나이, 성별, 소득 등을 타깃했던 방식에서 러닝, 반려동물, 해외여행 등 특정 키워드에 집중해 인플루언서를 추출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효과적인 타겟팅 전략이 될 수 있다.

    ◆ 전환(Conversion)

    매니챗(ManyChat)과 같이 구매 전환을 높여주는 솔루션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필수 툴로 자리매김했다. 매니챗은 소비자가 SNS 콘텐츠에 특정 키워드를 댓글로 남기면, 상품 상세 페이지 링크를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자동 전송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어 이러한 툴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윤리성(Ethics)

    마지막으로 인플루언서의 책임과 도덕성, 윤리성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 11월 협찬 광고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등 문자 중심 플랫폼에서 협찬 광고 진행 시 제목이나 첫 줄에 광고임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장지훈 피처링 대표는 “2025년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기업과 브랜드의 마케팅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처링만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가 담긴 이번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워드별 상세 정보를 담은 ‘2025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는 피처링 공식 홈페이지 내 유용한 자료 메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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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픽부스터, '광고성과마켓' 리뉴얼 오픈 /%ec%9c%84%ed%94%bd%eb%b6%80%ec%8a%a4%ed%84%b0-%ea%b4%91%ea%b3%a0%ec%84%b1%ea%b3%bc%eb%a7%88%ec%bc%93-%eb%a6%ac%eb%89%b4%ec%96%bc-%ec%98%a4%ed%94%88/?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c%2584%25ed%2594%25bd%25eb%25b6%2580%25ec%258a%25a4%25ed%2584%25b0-%25ea%25b4%2591%25ea%25b3%25a0%25ec%2584%25b1%25ea%25b3%25bc%25eb%25a7%2588%25ec%25bc%2593-%25eb%25a6%25ac%25eb%2589%25b4%25ec%2596%25bc-%25ec%2598%25a4%25ed%2594%2588 Mon, 30 Dec 2024 00:02:17 +0000 /?p=95135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위픽코퍼레이션은 자사의 성과마켓 플랫폼인 위픽부스터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광고성과마켓’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위픽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는 기존의 '오늘의 광고 단가' 기능을 고도화한 것으로, 광고주가 직접 광고 목표와 매체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위픽코퍼레이션 측은 “이번 리뉴얼은 디지털 광고 시장의 니즈에 대응해 성과 중심의 광고 구매 방식을 더욱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광고 성과의 투명성을 높이고, 광고주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성과마켓’은 기존의 단순한 광고 단가 정보 제공 기능에서 벗어나, 광고주가 직접 원하는 목표와 매체를 조합해 구매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됐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자신의 마케팅 전략에 맞춰 최적화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UI/UX 측면에서도 크게 개선이 이루어져 사용자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광고를 설정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주도한 위픽코퍼레이션 플랫폼팀 권상현 리드는 “새로운 ‘광고성과마켓’은 고객이 광고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위픽부스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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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즈빌-케이뱅크, 1200만 고객에 ‘용돈’주고 ‘재미’있는 금융 생활 만든다 /%eb%b2%84%ec%a6%88%eb%b9%8c-%ec%bc%80%ec%9d%b4%eb%b1%85%ed%81%ac-1200%eb%a7%8c-%ea%b3%a0%ea%b0%9d%ec%97%90-%ec%9a%a9%eb%8f%88%ec%a3%bc%ea%b3%a0-%ec%9e%ac%eb%af%b8/?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b%25b2%2584%25ec%25a6%2588%25eb%25b9%258c-%25ec%25bc%2580%25ec%259d%25b4%25eb%25b1%2585%25ed%2581%25ac-1200%25eb%25a7%258c-%25ea%25b3%25a0%25ea%25b0%259d%25ec%2597%2590-%25ec%259a%25a9%25eb%258f%2588%25ec%25a3%25bc%25ea%25b3%25a0-%25ec%259e%25ac%25eb%25af%25b8 Sun, 29 Dec 2024 23:57:56 +0000 /?p=95122

    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은 케이뱅크와 AI 기반 리워드 플랫폼 ‘버즈베네핏’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일상 속 금융 활동이 즐거운 보상이 되는 ‘용돈받기’ 서비스를 선보이며, 실질적 혜택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버즈빌에 따르면 버즈베네핏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관심사와 행동 패턴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리워드를 제공하는 차세대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용돈받기’ 서비스를 통해 케이뱅크 고객들은 일상 속 다양한 활동만으로도 실질적인 현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내 대표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올해 고객 수 1200만명 돌파에 이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출시한 게이미피케이션 서비스 ‘돈나무 키우기‘는 출시 7개월 만에 175만 명의 이용자가 1000만 그루의 나무를 키우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용돈받기’ 서비스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 기술을 접목, 한층 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한다.

    ‘용돈받기‘는 단순한 리워드 서비스를 넘어 금융 생활의 새로운 재미를 제시한다. SNS 팔로우나 보험 조회 같은 기본 미션부터 웹툰, 퀴즈, 운세까지 다채로운 플레이어블 콘텐츠를 즐기며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AI 기반 ‘맞춤 용돈’ 기능은 사용자별 미완료 미션을 실시간으로 노출하여 보상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버즈빌 제휴 총괄 장세곤 이사는 “AI 기반 리워드 플랫폼은 단순한 마케팅 도구를 넘어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와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케이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버즈빌은 카카오페이, 페이코, 왓챠, 요기요, 올웨이즈, 에이블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플랫폼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국내 유일의 AI 기반 리워드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휴사에게는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이용자들에게는 혁신적인 혜택 경험을 제공하며 디지털 마케팅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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